체험후기

에버홈 글라스텐 다지기 후기와 장점 단점 (내돈 내산) 유리용기  EV-MC6000 10초 다지기

스마일게 2020. 12. 17. 13:42

에버홈 글라스텐 다지기 후기와 장점 단점 (내돈 내산)  유리용기  EV-MC6000

 


에버홈 글라스텐 다지기

나는 홈쇼핑에서 접한 게 아니라

우연히 맘 카페 들어갔다 알게 됐다.

(근데 이미 홈쇼핑에서 유명한 거였다.)


핫딜

댓글과 후기가 많아서 오 오래간만에 살만한 게

나온 건가 설레었다.

유튜브 동영상도 찾아보고 블로그도 찾아봤다.

신세계 처럼보였다. 아니 칼로 다진 것처럼

으깨지는거 없이 야채가 똘망한 것이 아닌가ㅋ

집에 다지기라고 사놓은 것이 한 3개쯤 된다.



그중에 나머지 1개 타파웨어에서 나온 빨간색의 이유식

다지기가 내 최고 템인데 그건 용량이 적어

아이가 크고 나선 마늘 다지기 전용으로

쓰고 있다.


 

 

 

 

타파웨어 터보차퍼 일명 이유식 다지기 .전기가 필요없는 제품이다.

 

줄만 쭈욱쭉 당겨주면 갈린다. 가격은 3만원대


굉장히 실용적으로 잘 쓰고 있는데

대용량이 필요했다.



그래서 쿠폰이 사라지기  전 질렀다.

선지름 후 고민.

맘 카페 쿠폰 신공으로 에버홈 글라스텐

다지기를 일단 저렴하게 구입했다.

구입 가격 4만 원대 초반

지마켓 빅스마일데이를 이용했다.

지마켓 옥션은 명절 전마다 행사를 한다.

가전이나 단가가 센 아이템 살 땐 그날을

기다렸다  사고 있다. 주로 명절 전에 하는 행사다.


 

 

칼날은 쉽게 끼울수있다.

 

 

 

본체에 용기2개 뚜껑2개 칼날2개가 들어있다. 유리용기랑 스텐용기 뚜껑이랑 구분되어있다.

 

 

 

 

미끄럼방지 고무패킹은 완전 분리되어 따로 씻을수있다.

 

 

 

 

스텐용기는 묵직하지 않고 마니가볍다. 저렴한 티가 난다.ㅋ

 

 

 

 

이 제품의 핵심 위 아래 칼날. 위 아래에서 동시에 갈아주니 위 아래 재료들이 동일한 크기로 잘린다.

 

당근 버섯 파가 제 각각인 채로

통으로 넣고 갈았는데 순식간에

같은 크기로 갈렸다.


보통 다른 다지기 제품들은 이렇게

통으로 많이 넣고 갈았을 때

윗부분 재료는 크기가 크고

아랫부분 재료는 잘게

갈려지고  물기까지 생겨서

떡이 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그런데 이 제품은  기존 다지기의 단점을

위아래 칼날로 완벽히 극복한 제품
같다.


 

재료를 덩어리 채 넣어봤다. 딱딱한 당근이 몇번돌리지도 않았는데 순식간에 갈렸다.

근데 볶음밥 해먹으려고 굵게 간다는게 너무 크게 갈았다.

이건 짜장 만들때 맞는 크기지 싶다. (영상찍으면서 작동하려니 뭔가 어설프다.ㅋ)


그래서 한번 더 다져주었다. 칼로 자른듯 재료 단면이 각있게 갈렸다.물하나 없이 깔끔하다.

 

 

 

 

 

작동법은

본체에 윗부분에 두 개의 버튼 중 하나를 누르면

되는데 두 개 중

작대기 하나는 약하게 작대기 두 개는 강하게

재료
의 상태에 따라 선택해 누를 수 있다.

사용 방법은 첨에는 재료들을 골고루

섞이게 짧게 짧게 끊어주듯 눌러준다.

어느 정도 큰 덩어리가 잘리면

연속으로 돌게  꾹 버튼을 계속 눌러준다.

버튼을  누르고 있을 때만 작동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본체와 용기가 완전 분리되어

더럽혀질 일이 없어서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세척할 땐 칼 날만 빼고 따뜻한 물에 

수세미로 가볍게

뽀드득 세척할 수 있다.

생각보다 좋은 상품이고 다지는 일이 많은 사람들에겐

좋은 요리 도구다. 단점하나 구지 뽑자면

스텐레스용기가 저렴해보인다는거ㅋ

★★★★☆

 

 

 

 

 

 

만두소를 만들었다. 냉동고기와 야채를 통으로 넣고 갈았다.

내돈내산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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